군포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개강

오는 21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

하담 기자 | 기사입력 2018/11/14 [13:45]

군포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개강

오는 21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

하담 기자 | 입력 : 2018/11/14 [13:45]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도시재생에 대한 군포역세권 일대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한다.

 

▲ 지난 2기 군포시 도시재생대학 워크숍(사진=군포시)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재생대학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마중물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라며 “참가비 없이 군포역세권 일원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군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금산로 102, 3층)나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군포로 531, 1층)를 방문해 신청을 하거나 이메일이나 팩스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제출한 계획이 선정돼 교육비용 등을 확보하고 군포역세권 주민 대상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소통과 협치를 기본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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