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양주소방서 우승

도형래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1:19]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양주소방서 우승

도형래 기자 | 입력 : 2018/11/05 [11:19]

[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 대회'에서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지난 3일 포천 축구공원에서 열렸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행사"라며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서 등 24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양주소방서는 우승을 비롯해 최대득점상, 최우수선수상, 골키퍼 상 등을 수상했다. 준우승은 수원소방서가 차지했다. 

 

▲ 우승팀 양주소방서(왼쪽), 준우승팀 수원소방서(오른쪽) (사진=경기도)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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