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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유치원 명단에 군포 소재 유치원 7곳 포함
사립유치원 3곳, 병설유치원 4곳…총 보전처분금액 2억 원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10/19 [09:35]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공개한 비리유치원 명단에 군포시 소재 유치원 7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숲속해아뜰유치원 △창의마을유치원 △소중한아이들유치원 3곳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병설유치원의 경우 △곡란초병설유치원 △용호초병설유치원 △둔전초병설유치원 △도장초병설유치원 4곳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사립유치원 3곳의 보전처분금액을 합하면 2억 원이 넘는다. 불법으로 집행된 금액을 다시 유치원 회계 통장에 넣어야 하는 돈을 보전처분금액이라고 한다. 

 

▲ 이우천 군포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군포시 유치원 비리 내역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 부곡동에 소재한 숲속해아뜰유치원은 2017년 운영에 대한 감사에서 경고(요구) 4건과 경고(처분불요) 1건, 감봉1월(처분불요) 1건을 처분받았으며 총 보전처분금액은 1억 1천 7백만 원이다. 숲속해아뜰유치원은 교비를 부정으로 사용하고, 예산을 목적 외에 사용했으며 허위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이 적발됐다. 

 

당동에 소재한 창의마을유치원은 2016년 운영에 대한 감사에서 경고(요구) 9건과 감봉3월(요구) 1건을 처분받았으며 총 보전처분금액은 5천 1백만 원이다. 창의마을유치원은 유치원 원장과 설립자 등이 공금으로 공무 외의 국외여행을 떠났으며 유치원 통학차량을 불법으로 대여하는 등의 비리가 드러났다.

 

당정동에 소재한 소중한아이들유치원은 2016년 운영에 대한 감사에서 경고(요구)7건과 감봉3월(요구) 1건을 처분받았고, 총 보전처분금액은 5천 7백만 원이다. 소중한아이들유치원은 교비를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했으며 세금계산서를 신고하지 않는 등 주로 유치원회계관리 분야가 지적됐다.

 

비리유치원 명단에 오른 군포시 소재 병설유치원 4곳은 모두 주의 처분을 받았다. 처분내용은 △휴복직 업무처리 부적정 2건(2017년 곡란초병설유치원) △어린이놀이시설 중대사고 보고 소홀 1건(2017년 용호초병설유치원) △계약제교원 채용 선발전형 운영 부적정 2건(2017년 둔전초병설유치원은 ) △기간제교원 채용 업무 부적정 4건(2017년 도장초병설유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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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9 [09:35]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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