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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부족, 횡설수설' 8대 군포시의회, 질문 대답 못해 특위 30분 간 중단되기도
군포시의회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위, 17개 안건 원안대로 가결...1건 수정안 채택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9/06 [12:52]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가 지난 4일 ‘조례 및 기타 안건심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군포시가 상정한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했다. 심사 과정에서 신금자 의원이 이희재 의원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해 특별위원회가 30분간 중단되기도 했다.

 

▲ 조례및기타안건심사 특별위원회. 재선인 이희재 의원(왼쪽)과 초선인 신금자 의원(우)(사진=군포시의회 생방송 캡쳐)     © 군포시민신문

 

두달 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의회에 처음 입성한 신금자 의원은 군포시민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특별위원회에 상정했다. 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임신축학금 10만 원을 지급하고 출산장려금을 첫째 아이 100만 원 이내, 둘째 아이 300만 원 이내 지급 등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출산장려금의 경우,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지원 금액이 인상됐지만 ‘이내’라는 범위 조건이 새롭게 붙었다.

 

이에 이희재 의원은 신금자 의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인상하면서 ‘이내’라는 범위를 정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신금자 의원은 이희재 의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100만 원으로 인상돼 더 좋아졌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경호 위원장은 급하게 특별위원회를 중단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30분 뒤 다시 시작한 특별위원회는 추가 질의를 하지 않고, 김귀근 의원이 제출한 “출산장려금 조항에서 ‘이내’를 삭제한다”는 수정안을 체택하며 다음 안건으로 넘어갔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18개 심사 안건 가운데 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며, 그 밖에 17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가결된 안건으로는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안(이우천 의원)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금자 의원)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자리정책과) △군포시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정책과) △군포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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