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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않으면 내달부터 '과태료'
군포시 332곳 가운데 283곳 가입...7월말 가입 계도기간 종료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08:30]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재난배상책입보험’의 가입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된다. 가입 대상 시설임에도 오는 31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내달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 재난배상책임보험 이미지(사진=행정안전부)     © 군포시민신문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로 인한 자신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화재보험과 달리 화재와 폭발, 붕괴로 인한 타인의 피해를 보상해준다. 지난해 1월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대상 시설은 1층에 있는 음식점 가운데 사용면적이 100㎡ 이상인 곳과 숙박업소, 15층 이하의 아파트, 주유소, 물류창고, 도서관 등으로 군포시에는 332곳이 있다. 이 가운데 283곳은 지난 3일까지 가입을 마쳐 85%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보험료는 시설과 보험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사용면적 100㎡ 기준 연 2만 원 수준이다. 보상액은 신체 피해의 경우 피해자 수와 관계없이 1인당 1억 5천만 원, 재산피해의 경우 사고 1건당 10억 원 한도에서 정해진다.

 

군포시(시장 한대희) 역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안선수 군포시청 안전도시과장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은 고객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미가입 소유주께서는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가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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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8 [08:30]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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