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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8월 중순부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주민센터·시청에서 대여 신청...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도 구입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8/06 [10:39]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리콜대상 대진침대 직접 수거에 이어 8월 중순부터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라돈은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 군포시가 대여하는 라돈측정기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는 라돈침대 사태로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위해 라돈측정기 7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중순부터 라돈측정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주로 노후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다.

 

이와 별개로 군포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준범) 역시 라돈측정기를 구입한다. 이미 군포1동과 오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라돈측정기를 구입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그 밖에 9개 동에서도 라돈측정기를 구입할 예정이다.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에 대여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측정기 대여기간은 2일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라돈검출 사태로 커진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함께 동참한 주민자치위원회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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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6 [10:3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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