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교육센터, 남북화해의 시대 살아가기 강좌 오픈18일 늦은 8시 제1강 언론은 어떻게 작동하는가?[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민교육센터가 '복닥복닥~남북화해의 시대 살아가기' 강좌를 열었다.
군포시민교육센터는 "남북평화의 시대가 성큼 도래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며 "2018년도 군포민주시민교육은 그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민교육센터는 오는 18일 늦은 8시 군포여성민우회에서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의 '1강 언론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시작으로 △8월 9일 늦은 7시 군포청소년수련관에서 전 통일부장관인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의 '정세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 △9월 7일 늦은 7시 30분 군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협회장의 '통일시대 준비하기' △10월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진작가 이시우 평화운동가의 '함께하는 통일기행' △10월 19일 저녁 '함께보는 영화(미정): 영화관람 및 감독과의 대화' 강의를 진행한다.
또 군포시민교육센터는 '꽁냥꽁냥~찾아가는 시민강좌'를 통해 10인 이상 시민이 신청하면 강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강좌는 △함께사는 기쁨, 지역을 바꾸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마을공도체인가? 대야미 마을 돌아보기 △예술활동으로 바라본 아이의 발달단계 △몸으로 세상 바라보기 △"웰-다잉 코칭"(죽음학) △함께 오래 살아가기 △황토집 짓기 △생명의 근본, 흙 이야기 △유전자변형식품, 먹어도 될까? 를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민교육센터(010-5120-6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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