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논의 가을모습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만든 논에서

김나리 기자 | 기사입력 2015/09/06 [10:37]

도심지 논의 가을모습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만든 논에서

김나리 기자 | 입력 : 2015/09/06 [10:37]

백로(9월 8일)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로 백로에 벼 이삭을 유심히 살펴서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도 한다. 백로 이틀 전인 9월 6일(일) 초막골 생태공원에 조성된 논의 모습이다. 초막골 생태공원의 벼 농사는 풍년을 예고하고 있다.

 

▲  9월 6일 초막골 생태공원에 조성된 논의 모습. 논 앞의 솟대가 정감을 나타내고 밤이 탐스럽게 열려있다.  벼 이삭은 풍년을 예고하고 있다.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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