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어서 고마워요"...오는 23일 대야미 마을장터

하담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9:47]

"조합원이어서 고마워요"...오는 23일 대야미 마을장터

하담 기자 | 입력 : 2018/06/18 [19:47]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이사장 김정대)이 오는 23일 이른 11시부터 마을뜨락에서 장터를 연다.

 

▲ 대야미마을장터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을뜨락에서 열린다.     © 군포시민신문

 

'조합원이어서 고마워요. 정을 팝니다. 행복을 삽니다. 이웃을 만납니다'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이 오는 23일 열리는 마을장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문구다. 이날 마을장터는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감자전, 김치말이 국수, 도토리묵밥, 국밥 등 식사부터 낙지젓갈, 아이스크림 간식, 천연화장품 등이 있다. 칼갈이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아이들을 위한 물풍선 던지기도 마련된다.

 

이번 마을장터에는 대야미마을협동조합과 군포도시농부학교, 군포헝겊원숭이 등이 참여한다. 군포도시농부학교는 직접 지은 농산물을 판매한다. 군포헝겊원숭이는 물품 판매와 함께 '갈릴리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후원금을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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