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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전 비서실장 등 군포시 공무원 6명 직위해제돼
4월들어 정보통신과장, 개발사업팀장 등 총 5명 공무원 직위해제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4/18 [13:10]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지난달 이정현 전 군포시 비서실장 직위해제를 시작으로 이달 들어 과장, 팀장급이 포함된 군포시 공무원 5명이 직위해제됐다.

 

▲ 군포시청전경     © 군포시민신문

 

이정현 전 비서실장은 지난달 13일 관급 공사 수주 대가로 공사브로커에게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후 직위해제됐다. 

 

또 4월들어 전 안전행정국 정보통신과장 최 모씨와 전 정보통신과 통합관제팀장 최 모씨, 전 도시정책과 개발사업팀장 조 모씨, 전 도시정책과 도시계획팀장 이 모씨, 전 교통과 교통시설팀 김 모씨 등이 직위해제됐다. 모두 관급 공사나 계약과 관련 비리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조 모 전 개발사업팀장은 관급 공사 밀어주기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며 직권남용으로 구속됐다. 또 이 모 도시계획팀장은 도장터널 방음벽 건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정현 비서실장과 조모씨 등 군포시 공무원 2명과 업자 4명을 구속했으며, 군포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군포시 산하기관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 기존의 관급 공사 비리 뿐 아니라, 채용 비리까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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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8 [13:10]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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