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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도·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출당파 자리 놓고 '혼전'
도의원 증원규모, 군포 시장 후보 드러나야 윤곽 보일 듯
 
도형래 기자   기사입력  2018/02/20 [07:10]

[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군포시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 후보자의 윤곽은 아직 불투명하다. 군포시장 후보의 윤곽이 드러난 이후에나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역자치단체 의원 경우, 국회 여야 간사들이 지역별 증원 규모를 두고 맞서고 있어, 그 결과를 예측하기 더욱 힘들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광역의원과 시의원 자리에 많은 인사들이 경쟁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경우, 출마 예상자들이 당선 가능성이 떨어지는 광역의원 자리를 상대적으로 기피하고, 한 선거구당 2명을 뽑는 시의원 자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과 합당 과정을 겪은 바른미래당의 경우 아직 지역 조직 정비가 안돼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제7대 군포시의회 의석수는 한국당 4석, 민주당 3석, 국민의당 2석 순이다. (사진=군포시의회)   

 

광역 의원 가운데는 기존의 군포갑 정희시 도의원과 비례 정윤경 도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경자 도의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을 출당한 옛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 여부가 불투명하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의 광역의원이 증원이 되면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또 장장원 경기도당 청년위원장도 도의회 출마를 고려하고 있고, 이학영 의원 보좌관 가운데 한명도 도의원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광역의원의 경우 중앙당과 경기도당 인사가 낙점될 가능성도 있어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나·다·라로 선거구가 나뉜 시의원의 경우 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자리를 두고 접전이 예상된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출당한 시의원 자리 역시 다양한 인사들이 경쟁하고 있는 모양새다.

 

군포 가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동별 시의원은 지난 2월 19일(월)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 자리에는 비례로 시의회에 입성한 성복임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 높다.

 

나선거거구는 바른미래당 주연규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장경민 시의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김윤주 시장과 함께 탈당한 주연규 시의원이 이번에도 출마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길호 전 시의원, 이우천 군포 YMCA 사무국장, 박희찬 남서울대 외래교수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길호 전 시의원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선언을 하며 시의원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다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시의원와 이희재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장출마설이 돌았던 이견행 시의원이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내 경쟁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이희재 시의원 역시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당원인 김건호 씨와 이문섭 전 시의원이 이 의원에 대항해 출사표를 던질지 고심하고 있다.

 

라선거구는 박미숙 국민의당 시의원과 홍경호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시의원 후보를 고심하고 있고, 자유한국당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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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0 [07:10]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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