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김진기 인턴기자] 군포시가 11-5번과 20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협의에 성공하며 송정지구 주민들은 서울까지 진입하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송정지구 입주예정 주민들은 ‘군포시에 바란다’에 버스노선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게재해왔다.
이에 군포시는 지난 11일 송정지구 대중교통망 형성을 위해 운수업체와 협의해 버스노선을 조정했다.
조정된 내용은 ▲송정지구 - 안양, 서울 방향: 시내버스 11-5번, 20번 노선 연장 운행 ▲송정지구 - 산본신도시, 안양 방향: 시내버스 15번 계통분리 연장 운행 ▲송정지구 - 당동, 한세대, 안양 방향: 시내버스 22번, 60번 연장 운행 ▲송정지구 - 전철역, 의왕시 방향: 시내버스 52-1번, 마을버스 7번, 따복버스 100번으로 8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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