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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한양APT 비대위 "시공사, 군포시...주민들 고통에 무관심"
진정서 제출..."군포시 책임있는 공사 관리 감독" 촉구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7:09]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 8단지 수리한양아파트 노후 난방·온수 배관교체공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일 김윤주 군포시장에게 진정서를 전달하며 "시공사와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군포시, 모두 주민들이 겪게 될 고통에 무관심하다"고 밝혔다.

 

▲ 2일 군포시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하는 수리한양APT 비대위 위원들     © 군포시민신문

 

비대위는 진정서 전달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시공사와 수리한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군포시 어느 한 곳도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았다"며 "주민들이 겪게 될 고통에 무관심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주민 4,000여명의 생존권과 관련된 이 공사의 전반적인 관리감독 책임이 군포시에 있음을 분명히 확신한다"며 "군포시의 책임있는 공사 관리감독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대위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부실시공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군포시는 책임 있고 확실한 관리 감독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에게 보내진 진정서 405부는 세대간 누수와 아파트 구조 안전과 직결되는 내력벽 훼손 등에 대한 시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지난달 30일 수리한양APT 입주민들에게 시에 제출할 진정서 싸인을 받는 비대위     © 군포시민신문

 

입주민들은 진정서를 통해 부실공사 부위에서 ‘세대간 누수'가 일어나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아파트 구조 안전과 직결되는 ‘내력벽 훼손’에 대해 공사 중지는 물론 원상 복구에 대한 행정지원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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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2 [17:0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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