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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주차타워의 또 다른 시도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 서명운동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7/12/21 [19:22]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그림책박물관 PUMP 조성 사업의 일환인 주차타워 건립이 의회 등의 반대로 지지부진한 가운데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회장 박태순)가 주차타워 건립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군포시청에서 바라본 산본로데오거리     © 군포시민신문

 

그림책박물관 주차타워는 산본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차량등록소 부지에 지어질 계획이었으나 270억이라는 과도한 예산 배정으로 의회에서 건립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이하 상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상인회가 추진 중인 주차타워는 차량등록소에 건립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로데오거리 주차난이 심해서 중앙공원을 메꾸는 것 까지 고민을 했었다”며 “시 땅으로 토지 매입비가 들지 않는 차량등록소에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인회 관계자는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1,600개 상점가 중 80%의 서명을 받으면 국비 신청이 가능하다”며 “지방비 50% 국비 50% 로 주차타워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원은 “그림책박물관 용도인데 의회에 산본로데오거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로 용역을 가져왔었다”며 “국비확보를 위해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으로 용역을 진행한 것이었다”고 그림책박물관 주차타워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별 의원은 “상인회에서 진행하는 일은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야외공연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의회의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시에서 차량등록소에 주차타워를 건립하려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서명 받으러 온 사람의 설명에는 그러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며 “주차타워 건립이 어려워지니까 시에서 꼼수를 부리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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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1 [19:22]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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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걸까요?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 베토벤 17/12/23 [10:14]
전통시장 활정화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해 주차타워를 짓는다고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산본시장 로데오거리 주차를 하려면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 주차를 위해 빙빙 돕니다. 산본시장은 공영주차장 자리가 안나면 포기하고 가고요. 가깝지도 않은 곳에 주차타워라니 로데오 상인들은 예전에 지금의 피트인자리에 주차타워 계획 있을때도 멀어서 반대했었습니다. 군포시에선 올커니 롯데에게 넘겨주었고요. 근데 지금 주차장이 들어선다는 곳은 어떤가요? 차라리 시청을 외곽으로 옮기고 시청부지를 주차장으로 내어주는게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시청을 외곽으로 옮기는거 요새 추세인거는 다들 아실테고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군포시는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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