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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산본병원, 김장김치(8kg) 171박스 전달
금정중학교도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김치 200㎏ 군포시에 기탁
 
최연수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0:37]

[군포시민신문=최연수 기자] 군포시에 소재한 원광대학교산본병원(원장 김재현)은 지난 12월 4일(월) 김윤주 군포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6백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8kg) 171박스를 전달했다.

 

▲  원대 산본병원, 김장김치(8kg) 171박스 전달(군포시청 제공)   

 

이번 나눔은 한 부모 가정(부자가정) 김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병원 내 봉사동아리인 ‘반딧불이’를 통해 진행됐다.

 

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반딧불이’봉사단은 이외에도 군포시의학단체(의사∙한의사∙치과∙약사협회)와 함께 외국인∙북한이탈주민 대상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금정중학교(교장 강상식)도 작년에 이어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고추, 배추, 쪽파 등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김치 200kg을 최근 군포시에 기탁했다.

 

▲  금정중학교 사랑의 김장 나누기(군포시청 제공)   

 

이는 지역사회 나눔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내 자율동아리 에코레인저(지도교사 조시용)가 지난 22일 개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봄부터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해 배추 절이기부터 김장까지 직접 참여하고, 또 학부모회 엄마들의 손맛을 전수받는 등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각 동별 소외계충 및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개별 배분될 계획이다.

 

김재현 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식 금정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또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나누는 그 마음이 대견하다"며 학생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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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0:37]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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