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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40개소 설치
군포, 미세먼지 대책 부실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20:22]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광명시가 지난 11월 27일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40개소에 설치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미세먼지 측정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밝혀 군포시와 대비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광명시는 현재 미세먼지 간이측정소가 2곳에 불과해 시민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동인구, 교통량, 영유아 및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분포정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40곳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광명시의 미세먼지 관측망은 1㎢당 1대 수준(전국 평균 100㎢당 1대 수준)이 됐다. 향후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집중관리, 물청소 차량의 이동경로 선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반면, 군포시는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된 곳이 2곳 밖에 없으며, 지난 11월 9일 군포시의회 제2차 업무보고특별위원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시 군포시에서 시민들에게 문자 발송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11월 28일(화) 오후 8시 군포시 재궁동 미세먼지 수치 사진출처: 네이버 대기오염정보 캡쳐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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