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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수리한양아파트 난방공사 주민회의
11/27 저녁 8시 180여명 모여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20:24]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배관교체공사로 온수공급과 난방이 중단돼 추위에 떨고 있는 수리한양아파트 주민 180여명이 지난 11월 27일(월) 저녁 8시 산본교회에서 주민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리한양아파트 1,342세대의 온수·난방 중단에 대한 상황과 1차 회의 내용 공유가 이뤄졌으며 향후 진행할 사안이 이야기됐다.

 

주민들은 배관교체공사에 대한 대책위원회를 우선적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위원회에서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를 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될 특별 감사 청구 및 시행, 공사 처리 및 완료, 책임 소재 파악과 보상 처리 등에 대해서는 시청, 시의회, 국회의원, 시공사 등과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주민 모임이 커질 경우 시에서 공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리한양아파트 입주민들은 동대표들이 배관교체공사를 엉망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것은 한겨울에 공사를 진행하고, 공지된 공사완료일자가 미뤄지고, 전기 순간온수기 임대업체를 하나로 통일하는 등의 상황을 통해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 왼쪽부터 기존에 공지된 온수난방공급일자, 새롭게 공지된 온수난방공급일자, 전기 순간온수기 임대 공지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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