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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주먹구구식 예산 세우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7/11/15 [18:09]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제227회 군포시의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진행된 11월 15일(수) 건설도시국이 대감천 사업 예상·검토를 충분히 하지 않아 예산이 번복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세운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날 홍경호 군포시의원(이하 홍 의원)은 이남구 건설행정팀장(이하 이 팀장)에게 “LH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건설과에서는 대감천 수목제거 및 제방정비공사 예산 1억 원 감액을 신청했다”며 “예산을 세울 때 이러한 상황들을 미리 예상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세우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 의원은 이 팀장에게 “3차 추경에서 제설기의 잦은 고장으로 새 제품 구입을 신청하셨다”며 “1차, 2차 추경은 지나쳐버리고 눈 오기 한 달 남은 시점에서 부랴부랴 신청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희재 의원은 김인선 생태공원과장(이하 김 과장)에게 “시에서 감액한 사업을 도에 요청해 비용을 마련해왔다”며 “도에서 받아와놓고 의회에서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다그쳤다.

 

이견행 의원은 김 과장에게 “광정동에 분수대를 설치하려는 이유가 주민숙원사업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아파트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다”며 “이건 주민숙원사업도 아니고 기획자체도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성복임 의원은 김 과장에게 “재궁공원 리모델링을 하는데 탄성포장재 교체랑 수목만 바꾼다고 나와 있다”며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할 때는 시민들 의견과 민원을 받아서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이견행 의원은 이현식 수도과장에게 “수도과 공사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계속 느끼고 있다”며 “배수관 꺼내고 재포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존 도로 시설들과도 안 맞고 위치도 안 맞고 미관상 좋지도 않으니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경호, 이희재, 성복임, 이견행 군포시의원 사진출처: 군포시의회 인터넷방송 캡쳐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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