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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시의원 필요 없는 군포시 불통행정
제4차 업무보고특별위원회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18:38]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제227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4차 업무보고특별위원회가 진행된 11월 13일(월) 성복임 의원(이하 성 의원)은 김인선 생태공원과장(이하 김 과장)에게 “시민들이 의원들이 무능력하다고 욕한다”며 “의회에서 백날 얘기해도 군포시는 불통행정이다”고 다그쳤다.

 

이날 성 의원은 김 과장에게 “초막골생태공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조례가 제정된 지 1년 4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조직하겠다는 답변만 반복되고 있다”며 “어려운 일도 아니니 올해를 넘기지 말고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시라”고 요구했다.

 

이어 성 의원은 김 과장에게 “초막골생태공원 반디뜨락을 다용도 구장, 수영장, 공연장으로 운영한다고 했는데 의회에서 누누이 말씀 드렸지만 전혀 고려가 되지 않았다”며 “시민들이 의원들이 무능력하다고 욕한다. 의회에서 백날 얘기해도 군포시는 불통행정이다”고 다그쳤다.

 

홍경호 의원은 김 과장에게 “축제기간 동안 철쭉동산과 초막골 생태공원, 반월호수 도립공원 등을 연계해서 방문객들이 군포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테마를 만들어보라”며 “생태공원과 나름의 색깔에 맞게 사업을 운영하라”고 요구했다.

 

이희재 의원은 김 과장에게 “610억 원이나 들여서 만든 생태공원이 1년이 지났는데도 유지관리비가 아닌 시설비가 계속 발생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그리고 600억 원 예산에 직원이 60명이지만 보고서는 겨우 2장뿐으로 성의도 없고 운영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동별 의원은 이익재 자치행정과장에게 “찾아가는 마을음악회나 마을 축제 등에 유명 가수보다는 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부곡동이나 대야미동처럼 예산 없이도 주민이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견행 의원은 최재인 정보통신과장(이하 최 과장)에게 “행정감사 때 시정 요구했던 내용”이라며 “군포시에 바란다 댓글 요청에 불가라고 답변했다”고 물었다. 이에 최 과장은 “해당 사안은 기술적인 부분만 저희 과에서 담당한다”며 “자치행정과에서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 답변했다”고 대답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복임, 홍경호, 이견행, 김동별, 이희재 군포시의원 © 사진출처: 군포시의회 인터넷생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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