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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공무보기위해 불법 저질러야
민원인 주민센터 주차장 이용 못해 불법주정차
 
하담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10/26 [23:05]
▲ [사진출처] 산본2동, 광정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다운로드     ©군포시민신문

[군포시민신문=하담 수습기자] 공무를 보기위해 주민센터에 들렀다가 주차위반스티커를 받은 시민들이 부족한 시 행정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군포시 내 11개 주민센터 관계자들에 따르면 ▲재궁동 주차장 없음 ▲군포2동 주차장 없음 ▲수리동 3대 주차가능 ▲궁내동 4대 주차가능 ▲광정동 5대 주차가능 ▲대야동 6대 주차가능 ▲금정동 9대 주차가능 ▲오금동 10대 주차가능 ▲산본1동 11대 주차가능 ▲산본2동 12대 주차가능 ▲군포1·2 대야행정복지센터 20대 주차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 인구(28만여 명) 비례 주민센터 주차장 수용량이 현저히 부족하고 공무원들 출퇴근 차량도 주민센터 주차장에 주차되고 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한 민원인들은 인근 도로에 불법주정차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주민센터 관계자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주민센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이 인근에 있지만 항상 만차 상태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동사무소에 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차를 다른 곳에 뒀다”며 “일을 마치고 나오니 주차위반스티커가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센터 주차장은 민원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랜 기간 주차되어 있는 차들은 공무원들의 차인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다른 한 시민은 “어느 민간기업 직원들이 회사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아 의아했었다”며 “고객들이 이용해야한다며 직원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무원들도 민원인들을 위해 주차장이 비어있어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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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6 [23:05]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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