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수리산밋 사람들의 삶터풀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 회화작가의 작품을 실게 된다. 먼저 경기수채화작가회의 지미혜 작가 8개 작품을 게제한다.
2005년 군포문화원에서 실시한 '군포8경 그리기공모전'에 장원으로 수상한 작품으로 당시 수리사는 새롭게 보수중이었으나 단청이 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그림에 담았다. 사계의 느낌을 더 잘 표현 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군포시민신문의 첫 작품으로 올릴 작품을 '2005 수리사'로 정하길 잘했다. 십여년이 지나 이 그림 속 수리사 풍경은 변해있어도 그림은 그대로, 그리움이 밀려 온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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