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박종원)이 지난 13일 3층 행사장에서 CJ대한통운 안양특판(대표 전용석)의 지원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 바자회는 CJ 대한통운 안양특판이 군포시에 기탁한 350점의 후원물품을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해 개최됐다. 관 내 어르신에게 부담없는 금액으로 판매하였고 그 수익금의 전액은 저소득 어르신 22가구의 밑반찬 지원을 위한 식자재 구입비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안양특판 전 대표는 “지역내 어르신들께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생활안정에 도움을 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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