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반월호수 2026 해맞이’ 성료

추운 날씨 속 시민들의 박수와 함성으로 희망찬 새해 출발

조성숙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6/01/05 [07:45]

‘군포반월호수 2026 해맞이’ 성료

추운 날씨 속 시민들의 박수와 함성으로 희망찬 새해 출발

조성숙 시민기자 | 입력 : 2026/01/05 [07:45]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열린 ‘군포반월호수 2026 해맞이’ 행사가 세밑한파에도 잘 마무리됐다.

 

▲2026.0101 반월호수 수변무대에서'군포반월호수 2026 해맞이' 떠오르는 새해 첫 해가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 (사진=조성숙) @군포시민신문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관·주최하고, 군포시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했다. 행사는 국악연희단 하랑의 판굿 공연을 시작으로 한얼국악예술단의 비나리, 늘샘무용단의 오고무와 대고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또한 주최 측에서 준비한 떡국 나눔 행사는 추운 새벽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을 전했다.

 

▲ 2026.0101 반월호수 수변무대에서'군포반월호수 2026 해맞이' 국악연희단 하랑 비나리 공연 (사진=조성숙) @군포시민신문     ©조성숙 시민기자

 

해맞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전했다. 9세 어린이는 “2026년에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했고, 15세 청소년은 “시험을 잘 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45세 시민은 “가족과 함께 새해 첫날을 이렇게 맞이하니 더욱 의미가 크다. 가족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94세 어르신은 “첫째는 가족의 건강, 둘째는 나라가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서태연 군포시새마을회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이지만 시민 여러분과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온기와 정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등 기후위기 극복 활동을 지속하고, 어려운 이웃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잠시 후 저 산 너머로 붉은 태양이 떠오를 텐데, 그 태양에 2025년의 근심은 모두 털어내고 2026년의 소망을 가득 담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원과 군포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은 “2026년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힘차게 달리시길 바라며, 군포시의회도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한 해 군포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7대 강국으로 성장한 만큼, 국회에서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 2026.0101 반월호수 수변무대에서'군포반월호수 늘샘무용단의 오고무와 대북공연 새해염원과 축원을 담은공연. (사진=조성숙) @군포시민신문     ©조성숙 시민기자

 

한편, 군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과 둘레길 곳곳에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공무원 등 2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의 협조 속에 질서 유지와 응급 대응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행사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미숙·성기황·성복임 도의원, 군포시의회 신금자 부의장, 이길호·이우천·이훈미·이동환·신경원·박상현·이혜승 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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