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민들의 빛나는 이야기] 김홍기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군포시민신문 30주년 아름다운시민상 [수상 부문: 시민공로상]25년간 지역 문화예술 기여 공로… “시민과 함께한 음악의 시간, 가슴 벅차”
군포문화예술회관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단장 김홍기씨가 오랜 기간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군포시민신문 30주년 ‘시민공로상’을 지난 6월 24일 수상했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을 7월 15일 찾아 인터뷰했다.
김 단장은 “인생의 황혼녘에 아름다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25년간 군포 시민들과 나눠왔던 정서적 교감이 인정받았다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에서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년 군포문화예술회관으로 상주지를 옮긴 뒤, 지난 25년간 군포에 터를 잡고 활동해왔다. 김 단장은 “민간 예술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아름답게 상생하며 대한민국 문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교향악단에 비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함께해온 단원들 덕분”이라며, “군포처럼 비교적 작은 도시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0여 년의 음악 인생에서 지역에서 인정받는 순간은 더할 나위 없이 뜻 깊다고 밝힌 김 단장은 “앞으로도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군포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자신이 가진 능력의 크기를 따지기보다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매 거두리로다”(갈라디아서 6장 9절)라는 성경 구절로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군포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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