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감독이 대한스쿼시연맹 ‘2024 한 해를 빛낸 스쿼시인 시상식’에서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강호석 감독은 서울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 해를 빛낸 스쿼시인 시상식’에서 공로대상을 1월 2일 수상했다. 강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20년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수많은 우수 선수들을 양성, 한국 스쿼시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수상 이유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강호석 감독은 "한국 스쿼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남녀 랭킹 1위인 이민우, 허민경 선수와 세계스쿼시주니어 선수권 준우승 멤버인 김건, 나주영, 류정욱, 오서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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