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한꿈예술단에서는 지난 11월 28일 19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AI창작과 음악가'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 사업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고대 그리스에서 유행한 나래이션의 뮤지컬 음악회로 진행됐다. 나래이션은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마음을 이야기했기에 관객들에게 와닿는 감동이 훨씬 깊었다는 효과가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경기도 등록 제이엘한꿈예술단은 장애인에게 학력보강과 직무활동강화 및 권익옹호강화 차원에서 장애인음악대학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에게 권리중심일자리와 문화예술창작활동의 직무화를 뒷받침하는 전문성을 지원하고, 보호자들께는 책임감을 완수했다는 평안이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장애인음악대학을 준비한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사업은 25년 7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국 어느 단체이든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구축하여 적합하게 운영하면 미국 국적의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5천원 이상의 자동이체 후원은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아래의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월 자동이체(CMS)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30113MW0S32Vr2f * 후원계좌 : 농협 301-0163-7925-9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