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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 시민사회, 정치검찰과 사법카르텔 해부 대토론회 12월 3일 개최김남준 변호사(전 법무검찰개혁위원장), 한동수 변호사(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오동현 변호사(‘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 안진걸 소장(민생연구소 대표) 등 참여경기중부 시민사회가 중심이 되어 정치검찰과 사법카르텔의 문제를 조명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대토론회는 12월 3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사법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자리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정치검찰과 사법카르텔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정치적 이슈를 둘러싼 검찰과 사법부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토론회의 주제는 “김건희 무혐의! 이재명 유죄!”로 몰아가는 정치검찰과 사법카르텔 심층 해부”로, 사법 정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는 신영배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집행위원장이 맡고, 발제는 김남준 변호사(전 법무검찰개혁위원장)가 나선다. 이어 한동수 변호사(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오동현 변호사(‘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 안진걸 소장(민생연구소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학영,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이소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경기중부운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실시간 중계는 오마이TV, 서울의 소리, 안진걸TV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토론회가 단순히 정치적 논란을 넘어 사법 제도의 근본적 문제를 진단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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