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이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독자 후원의 날’을 군포경찰서 인근 엄마의밥상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신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완섭 편집위원은 "이번 독자 후원의 날은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언론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언론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복 발행인은 "독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화재복구 후원행사가 신문사에 큰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신문 발전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민신문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적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내년 2025년, 창간 30주면 재창간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속가능한 100년 지역신문을 목표로 20대 청년기자 3인을 비롯 15여 명의 기자, 시민기자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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