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 안고 치른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군포 고사장 풍경

진이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1/15 [02:01]

떨리는 마음 안고 치른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군포 고사장 풍경

진이헌 기자 | 입력 : 2024/11/15 [02:01]

▲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용호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군포의 한 교회가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간식을 나눠주는 활동을 했다. 교회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수험생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 수험생들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용호고등학교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 수험생은 "너무 떨려서 아무 말이 안나온다"고 전했다. (사진=진이헌)     ©군포시민신문

 

▲ 한 학부모가 수험생을 안아주고 있다. 자녀를 안아준 학부모 김 씨는 "아이가 재수를 했는데 1년동안 혼자서 고생한게 떠올라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올해는 꼭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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