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청년이 말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찬반 토론회' 개최의원연구단체 '군포퓨처파인더'가 주관군포시의회가 주최하고 의원연구단체 '군포퓨처파인더'(대표의원 박상현)가 주관한 ‘청년이 말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찬반 토론회’가 11월 1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상현 의원을 비롯하여 대학생 4명과 직장인 4명으로 구성된 청년들이 참여하여,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일부 참석자들은 금융투자소득세의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시행 시기와 방식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을 마친 후, 박상현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경제 정책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어 기획했다”며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정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자리에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박재영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최진학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청년들의 신중한 의견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당 차원에서도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어 경제 정책이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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