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대야호수 둘레길 일대에서 '반월호수 걷기대잔치'를 11월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군포시협의회가 주관했다. 걷기 코스는 대야호수 둘레길 구간으로 일반 성인 기준 40분~5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호수공원을 출발해 대야물말끔터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당일 참석하여 시민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었으며 풍물놀이와 중식제공(잔치국수),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장, 시의원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하 시장은 "건강이 최고" 라며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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