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덕(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월 중에 출마선언 및 개소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채영덕 예비후보는 지난 12월에 일찌감치 군포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나 아직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나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1월 5일 군포시에서 채 예비후보 본인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예비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채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아직 분구가 공식적으로 발표난 것이 없어, 출마선언이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보류 중인 상황"이라며 "2월 중순 경에 (출마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한중문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채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장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으며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또한 공무원 출신의 경제인으로 현재 (주)우광하이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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