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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노조, 총 파업 11일째
학교 행정 전면 중단…노사합의사항 이행 요구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20/03/26 [00:14]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 황병삼, 이하 한세노조)가 총 파업 11일째에 들어갔다. 교직원 임금지급, 수강신청, 수납업무 등 학교 행정이 전부 중단됐다.

 

▲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가 25일 천막을 설치했다.  © 군포시민신문

 

한세노조는 이번 파업을 통해 △노사합의사항 이행 △임금체계 연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 △김성혜 총장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세노조에 따르면 한세대학교는 지난해 4월부터 17차례의 임금교섭을 통해 도출된 노사합의안을 돌연 묵살했으며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마저 거부했다.

 

한세대학교는 이 과정에서 사측 교섭위원을 노무사와 촉탁직 비서로 교체하기도 했다. 최종결정권자인 김성혜 총장은 5달 째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황병삼 한세노조 지부장은 “7년간 임금이 인상된 적이 없다”며 “연봉은 김성혜 총장이 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지부장은 “이번 파업으로 학교행정이 전부 중단됐다”며 “학생, 직원, 교원 모두가 피해를 받고 있다. 김성혜 총장은 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세대학교 측 의견을 듣기위해 총장비서실로 연락을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지난해 5월 1일 장애인 계약직 김푸름씨를 해고했다가 노조의 항의로 두달 뒤인 7월 10일 복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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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6 [00:14]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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